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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커피란 정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디카페인 커피란 정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에 자극을 줍니다. 카페인의 효력으로 졸음이 없어지고 커피 한잔에 카페인 50에서 150mg 정도 됩니다. 결국 디카페인이란 카페인이 완전히 제거된 건 아니고 1프로 정도 남아 있는 걸 얘기합니다. 커피콩에 따라 다른 카페인 함량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그러나, 모든 커피 들어 있는 카페인 량이 다 비슷한 것은 아니다.

 

커피에 있는 카페인은 커피콩의 생산지 혹은 커피콩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서 함유량이 다르다.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되는 아라비카(arabica) 커피콩은 서아프리카나 브라질, 베트남 등에서 생산되는 로보스타(robusta) 커피콩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

 

 커피 한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양은 커피의 종류는 물론 볶는 방법, 커피를 내리는 방법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 디카페인 커피.

 

카페인이 없는 커피, 디카페인 커피 그런데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저녁 무렵 혹은 심지어 오후에 커피를 마셔도 밤에 잠 잘 안 올 정도로 카페인의 위력은 대단하다.


바로 커피에서 카페인 성분만을 제거한 커피를 디카페인 커피(decaffeinated coffee)다.

디카페인 커피는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면서 카페인의 섭취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커피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카페인이 100% 제거된 것은 아니며, 1-2% 정도의 양은 남아 있어도 카페인 없는 커피로 분류

 

야근을 위해 내일의 체력까지 몰아서 써야 하는 직장인에게 커피는 카페인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커피를 대체할 훌륭한 카페인 음료가 편의점만 가도 넘쳐 나며, 커피는 취미의 음료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커피에서 처음으로 카페인이 발견된 지 200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커피가 카페인에 안녕을 말하고 있습니다.

 

2018년 미국 NCA(National Coffee Association)는 커피 소비자 중 42%가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다는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를 살펴보면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2019년과 2020년 각각 전년 대비 44%, 53% 성장했습니다.

 

바야흐로 디카페인 커피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카페인의 정의

 

카페인은 1820년 처음으로 커피에서 그 성분을 발견해낸 화학자 프리들 리프 페르디난트 룽게(Fredlieb Ferdinand Runge)가 지은 이름

 

놀랍게도 이 디카페인 커피는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1932년 미국 제너럴 푸드(General Foods)가 브랜드를 인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디카페인 커피는 시장점유율이 12%에 이를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최근 가장 선호되는 디카페인 커피 제조 방법은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와 마운틴 워터 프로세스입니다.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스위스 워터(Swiss Water)라는 회사에서 개발

 

이 카페인을 커피에서 분리해낸 것은 1906년의 일로, 아버지의 죽음이 카페인 과다복용이라 생각한 루트비히 로젤리우스(Ludwig Roselius)가 벤젠을 사용해 디카페인 커피를 만들면서부터입니다. 카페 하그(Kaffee HAG)라는 브랜드로 제작된 이 디카페인 커피는 이후 심장질환과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홍보 문구와 함께 대중에 소개되었습니다.

 

생두를 12시간 동안 물에 담가 놓은 다음 카본 필터로 카페인만 걸러낸 생두 추출물(GCE·Green Coffee Extract)을 사용

 

커피 생두를 이 생두 추출물에 넣어 삼투압 방식으로 카페인만 용해시키는 방법

 

마운틴 워터 프로세스도 동일한 원리로 카페인을 제거 이 방법을 고안한 데스카 멕스(Descamex) 사의 설명에 따르면 자사가 개발한 특수 필터가 공정에 추가로 필요하다고 주장

 

'데카 피토(Decaffito)'는 브라질의 상표로, 카페인이 적게 함유된 품종인 코페아 차리 아나(Coffea Charrierana)를 사용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디카페인 커피의 품질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던킨에서는 디카페인 커피에 향미가 뛰어난 게이샤 원두를 일부 섞어 개성을 살린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아직까지 비용의 문제로 농장이나 품종 단위로 구분해 따로 가공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시장이 커지면 손에 꼽히는 품질의 디카페인 커피가 탄생할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