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골다공증 약 속쓰림이 있다면?

골다공증 약 속 쓰림이 있다면?

갱년기 이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약물치료만 잘해도 골절과 그로 인한 합병증 예방 효과가 큰 질환이다. 하지만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고 나면 너무 속이 쓰려 힘들다는 이들이 많다.

골다공증 약을 먹을 때마다 속 쓰림으로 불편을 겪는다면 약 복용법을 점검해야 한다. 주사제 교체 고려도 물 충분히·복용 후 눕지 말아야 골다공증 약은 ▲골형성 촉진-골흡수 억제제 ▲골흡수 억제제 ▲골형성촉진제로 분류 비스포 스포 네이트는 장내 흡수율이 매우 낮고, 식도염·식도 궤양, 상부 위장관 점막 국소 자극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속 쓰림을 유발하는 약은 골흡수 억제제 중 경구형 비스포 스포 네이트 제제가 있다.

비스포 스포 네이트를 복용하면서 속 쓰림 등 위장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선 복용법에 신경 써야 한다. 약을 복용한 다음 바로 눕게 되면 약이 식도나 위에 달라붙어 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

복용 후에는 약 30분~1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며 똑바로 앉아있거나 서 있어야 한다. 누워서는 안 된다. 약이 위장관에 달라붙어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도록 공복 상태에서 충분한 양의 물(170∼230mL)과 함께 복용해야 한다. 복용법을 잘 지켰는데도 속 쓰림이 계속된다면, 비스포 스포 네이트 제형 변경이나 치료제 성분 변경을 고려해보자.

비스포 스포 네이트는 주사 제형으로 흡수하면 위장관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속 쓰림으로 불편이 심하다면, 주치의 또는 약사에게 알리고, 적절한 대안을 찾아야 한다. 속이 쓰리다고 무작정 제산제 등 위장질환 약을 복용하면, 체내 비스포 스포 네이트 흡수율이 떨어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