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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초기증상 간염 잘 파악 하면 간경병 예방 가능

간암 초기 증상 간염 잘 파악하면 간경변 예방 가능

간 침묵의 장기라는 수식어 이유 간이 나빠지는 간질환의 경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 정도 병이 진행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 간과 관련된 질환은 정기적인 검사(혈액검사, 상복부 초음파)만이 질환 초 또는 발생 전의 진단이 가능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그것도 소화불량, 피로, 구역감 등의 일반적인 소화기 증상인 경우가 많고, 황달, 복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 간질환 중 많은 현대인들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이러스성 간염’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A, B, C형 간염 바이러스로 구분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A형 간염과 달리 급성 간염뿐만 아니라 만성 간염의 형태로도 나타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B형 간염은 백신을 통해 면역 획득이 가능한 반면, C형 간염은 아직까지도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만성 B형 간염의 경우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최대한 바이러스 활성도를 줄일 수 있지만 완치는 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나 만성 C형 간염의 경우, 최근 경구 치료제가 개발되어 적절히 치료할 경우 99%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두 종류의 간염 모두 만성으로 발전되면 경변증, 간암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며 생명에 까지 지장을 줄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므로 각별히 주의 A형 간염은 급성으로 나타나는 감염병의 일종이며, 감염 이후 만성간염으로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10대까지와는 달리 20~30대 이상 성인의 A형 간염은 심한 경우 간이식 등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나타나기 때문에 건강 검진 시 A형 간염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다면 6개월 간격으로 2차례의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 획득을 권장한다. 임상증상으로는 평균 4주간 잠복기를 거친 뒤 몸살, 전신 피로감, 근육통, 구토, 발열 등을 보인다. A형 간염은 적절한 영양 섭취와 안정을 취하면 완치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입원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도 왕왕 있다. 국내 간암 환자 중 85%는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을 원인으로 하며. 각각 만성 B형 간염은 70%, 만성 C형 간염은 15%를 차지한다. 이밖에 알코올성 간염, 자가면역 간염 등이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역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이 두 가지다. 만성 B형 간염의 가장 흔한 감염 경로로는 모자간의 수직감염을 꼽을 수 있다. 수직감염이란 B형 간염 산모의 임신, 분만, 산욕기 동안 B형 간염 표면항원 양성 산모를 통해 태아 혹은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 외에도 B형 간염 환자의 혈액, 정액, 타액 등의 체액을 통해서도 타인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만성 C형 간염의 감염경로는 주로 혈액을 통해 전염되며,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는다. 대개 오염된 주삿바늘, 바늘, 침, 손톱깎이, 면도기, 칫솔, 그 밖에 피부를 뚫는 모든 행위 (문신, 침술, 피어싱 등) 등에 의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이런 기구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본인도 모르게 감염된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환자는 무증상으로 오랜 시간 방치되다가 나중에 황달, 소화불량, 피로 등의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고,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뒤늦게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다행이지만, 이런 임상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다가 나중에 복수, 의식 혼미 등의 중증 간경변 증상이 나타나서야 병원을 찾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따라서 간염 여부를 확인은,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 시 혈액검사를 통한 간염 바이러스 항원·항체검사와 상복부 초음파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만약 급성 또는 만성 바이러스 간염이 의심된다면 내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 및 꾸준한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우리나라는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간경변으로 진단된 40대 이상의 환자에게 1년에 2회 간암 감시검사(간암표지자 검사, 정밀 상복부 초음파)를 무료로 시행해 주는 훌륭한 의료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므로 만성 B형 간염, 만성 C형 간염 보균자라면 가까운 내과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본인이 간암 감시검사 대상으로 등록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여 정기 검사를 받을 것을 적극 권한다. 간암 재발해도 복강경 수술 적극 고려해 볼 만하다 재발된 간암에 복강경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복강경 수술은 전통적인 개복(開腹) 수술을 하지 않고, 최소 부위만 절개해 배 속을 카메라로 들여다보면서 하는 수술이다. 복강경 수술을 해도 수술 경험이 풍부한 간담췌외과 의사가 환자 상태를 신중히 평가한 뒤 조심스럽게 시도해 왔다. 간암이 재발하면 첫 수술 때 간 모양이 바뀌거나 쉽게 주변이 협착돼 개복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재발 간암 크기가 3㎝ 이하이고, 최초 발병 부위에서 반대쪽에 재발하면 첫 수술을 개복 수술을 해도 복강경 수술이 가능하다 간암센터 이식외과 전문의 4명이 2017~2019년 간암이 재발해 수술이 필요했던 환자 50명을 분석했다. 25명은 복강경 수술을 받았고, 25명은 개복 수술 환자였다. 연구팀은 환자 특징과 예후를 ‘역 확률 치료 가중치로 비교 분석했다. 환자 평균 나이는 61세로, 암 병기나 미세 혈관 침윤 정도, 간문맥 침윤 정도, 간경변 정도 같이 수술 결과에 영향을 줄 만한 요소 차이는 별로 없었다. 다만 개복 수술을 받은 환자의 암 크기가 1.9㎝로,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1.5㎝) 보다 상대적으로 컸다. 연구팀이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와 개복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3여 년에 걸쳐 추적한 결과, 두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무진행 생존 기간을 따로 분석했을 때 개복 수술보다 복강경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성적이 월등히 높았다. 환자들의 평균 재원 일수도 복강경 수술이 평균 5.5일로 개복 수술 환자의 재원 기간(9.3일) 보다 짧았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지만 수술 시간도 복강경 수술이 평균 125분으로, 개복 수술(168분)보다 40여 분 가까이 덜 걸렸다. 그만큼 환자가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는 뜻이다. 수술 도중 출혈 역시 복강경 수술은 140mL였던 데 비해 개복 수술은 212mL로 차이가 났다. 수술을 집도했던 이식외과 연구팀은 복강경 수술이 적합한 환자로 재발한 간암의 크기가 3㎝ 이하이고, 최초 발병 부위 반대편에 발병하면 수술이 더 쉬웠다고 했다.